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

살짝 각도가 틀어진 접이식 힙시트에 대해 라이브 설명을 한 번 살펴 봤습니다. 생각보다 굉장히 쓸만할 것 같은데요. 어떤 제품일까요.

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

저 예전에 힙시트 썼을 때 이런 게 없었습니다. 힙시트 볼록한 것 메고 다녔는데, 너무 불편했어요. 무조건 틱톡 올인원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네요.

다이치 라이브에서 판매한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사은품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.

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아이가 잠 들었을 때 아이를 내려 놓고 허리를 풀어야 했어야 하는데, 벨크로로 되어 있었잖아요.

그때 그 벨크로를 풀어버리는 소리가 나서 아이가 깨버리는 일이 있습니다. 이렇게 해서 그 소리에 아이가 깨고, 다시 재워야 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.

하지만, 이번 제품은 무소음 제품이어서 그런 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. 왜 전혀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냐면, 아이들에게는 ‘G센서 (중력센서)’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에요.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안겨 있을 때는 잘 자는데, 내려 놓으려고 고개 젖히면 바로 깹니다.

물론 이런데 민감하지 않은 아이들도 있기는 해요. 하지만,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, 대부분의 아이는 다 갖고 있는 특성입니다.

그래도 소음이라도 줄여서 아이를 키울 때 조금이라도 깰 확률을 줄여줄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? 그런 면에서 무소음 벨트 시스템은 아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.

특장점 또 하나

또 하나의 특장점이 바로 허리 벨트라고 합니다. 여기에 고강도 웨이트 운동용에 들어가는 허리 지지대에 사용하는 제품이 허리 벨트에 들어간다고 하네요.

그래서 아이를 엎고 허리가 아플 수 있는데,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허리에 들어가는 힘이 분산된다고 하네요.

아이를 간단히 안아줄때는 크게 안 아플 것 같지만, 그건 잠깐 아이를 안았을 때의 이야기죠.

아이를 30분 이상 안아줘야 하는 엄마와 아빠는 이 부분의 고통을 잘 압니다. 따라서 이런 벨트를 사용했다는 것은 참 마음에 듭니다. 실제 사용자를 고려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.

럼버 서포트라니

럼버 서포트라는 기능도 있습니다.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추가 시트가 하나 더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조금 더 엄마에게 밀착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.

아이 고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부분을 막아주는 기능을 함으로써 신생아 때 사용하기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.

이런저런 면을 살펴봤을 때 사용하기 아주 편리해 보입니다. 저의 경우 보형물이 들어간 아기띠 제품을 사용했었는데, 시간이 지나니 이런 제품도 나오네요.

기왕 아기띠를 사용하신다면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낫습니다. 보형물 들어간 것은 부피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. 그렇다고 그거 없는 아기띠를 쓰면 어깨가 불편하죠. 힘들고요.

이 제품은 그래서 힙시트 기능까지 있는데, 힙시트를 접으면 부피가 일반 아기띠만 있는 제품과 거의 같을 겁니다. 그것만으로도 큰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

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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